나의 증상을 체크해보세요!

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컴퓨터, TV, 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시간이 길어지고,
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면서 발생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.

• 찌르는 듯한 화끈거림을 느낀다.

• 할퀴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.

•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.

• 시리고 뻑뻑하다.

• 눈 속에 실 같은 눈꼽이 나타난다.

• 연기나 바람에 자극을 느낀다.

• 갑자기 눈물이 많이 흐른다.

•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더 심해진다.

• 자주 가렵고, 끈적한 눈꼽이 생긴다.

치료 방법

• 

  눈물 보충

  인공 눈물의 점안으로 모자라는 눈물을 보충함으로서 눈물의 기능을 대신하여
  안구를 충분히 윤활하게 해 건조함을 막도록 합니다. 인공눈물은 종류가 많기 때문에
  본인의 눈에 잘 맞는 인공 눈물을 골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의사의 지시에
 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.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한 분은 저녁에 '눈물 연고제'를 넣고
  자면 아침에 눈 뜰 때 증상이 완화됩니다.

• 

  눈물보존 - 누점 폐쇄술

  눈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을 콜라겐이나 실리콘(플러그)으로 만든 미세한 마개로
  일시적으로 막아서 효과가 있으면 영구적으로 막아 눈물을 보존 시킵니다.
 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눈물소관을 막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눈물이
  눈에 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안구건조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.